루이비통 에튀 보야주 클러치백 MM, M44499
- 동그란 패션/옷과 신발
- 2020. 3. 15. 19:31

안녕하세요. '동그란 맛'입니다.
요즘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명품 클러치 백을 많이 들고 다닙니다.
예전에는 일수꾼들이 많이 들고 다니는 가방이라고 생각하여 안 좋은 이미지가 생각날 수 있지만 클러치 백을 패션과 매치를 잘한다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루이비통 클러치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백화점에 갈 때마다 항상 재고가 없었고, 공식 홈페이지에도 뜨면 재빨리 사지 못하면 바로 품절이 되어버리는 제품입니다.
바로 '에튀 보야주 클러치 백'입니다.
모델명 : 루이비통 에튀 보야주 MM (M44499)
루이비통 애튀 보야주 클러치백은 사이즈가 세종류가 있습니다.
<사이즈>
PM. 가로 24cm 세로 17cm 폭 1cm
MM. 가로 34cm 세로 25cm 폭 2cm
GM. 가로 38cm 세로 27cm 폭 1cm
GM의 작은 사이즈는 카드지갑, 열쇠 등 간단한 소지품을 넣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중간(MM)과 큰(GM) 사이즈는 소지품 외에 선글라스 케이스 등 조금은 큰 물건도 수납할 수 있습니다.
GM은 너무 큰 거 같고, PM은 사이즈가 작아서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고, MM은 사이즈가 적당하여 저는 MM 사이즈를 구입하였습니다.
MM 사이즈는 남성, 여성 모두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라서 약간은 구하기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구성품은 하드케이스와 쇼핑백이 있고, 하드케이스 안에 더스트 백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클러치를 꺼내볼까요?


겉감은 캔버스 천연가죽(소가죽)으로 되어 있으며 안감은 비쥬 텍스타일의 폴리에스터입니다.
지퍼는 골드 색상으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루이비통은 디자인이 모노그램이 제일 예쁘고 심플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노그램을 좋아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입구가 넓어서 물건을 수납하거나 찾을 때 매우 편합니다.
지퍼 세입이 'ㄱ'자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안에 있는 물건에 쏟아질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지퍼가 끝까지 열리는 건 아니라 물건 쏟을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안에 보시면 작은 주머니가 하나 있습니다 저는 저 수납공간에 이렇게 지갑을 넣고, 나머지 공간에는 차 키와 여러 가지 소지품들을 넣고 다닙니다.

클러치를 손으로 잡아보면 약간 흐늘거리는 느낌과 잡히는 촉감이 좋습니다.
클러치 백을 사용하기 전에는 소지품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클러치 백을 한번 사용해보니 이렇게 편하다니 진작에 사용할 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고, 넓은 입구의 클러치를 원하신다면 에튀보야주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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